[이데일리 TV 이민희PD] 3년만에 맛있는 드라마 '식객'으로 돌아온 미녀스타 김소연.
이번주 이데일리TV에서는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모습으로 사랑받는 여배우 김소연씨를 만나봤습니다.
김소연은 "오랜만에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게 됐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사랑받는 드라마에 캐스팅 된 요즘이 너무 행복하다"며 밝은 미소로 말문을 열었는데요.
김소연은 "'식객'의 주희라는 캐릭터가 따뜻한 역할이라 마음에 들었다"며 "그 동안 밝은 모습을 많이 못보여드린 것 같아 그 점이 늘 아쉬웠는데 밝고 털털한 모습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선보이고 싶다"고 연기변신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김소연은 또한 이 드라마를 통해 멀메이드룩을 히트시키며 패셔니스타로도 각광받고 있는데요.
요즘 인기 최고, 김소연에게 궁금한 모든 것을 담아봤습니다. 자,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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