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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2008년 오리콘 위클리 차트 최다 1위의 쾌거를 맛봤다.
동방신기는 지난 15일 출시된 일본 24번째 싱글 ‘주문-미로틱(MIROTIC)’(이하 ‘미로틱’)으로 데일리에 이어 위클리 싱글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또한 올 한 해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를 통틀어 최다 기록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3일 케이블TV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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