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가 최근 KBS '개그콘서트'에 맹추격당하고 있다.
ABG닐슨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집계한 주간시청률에 따르면 '개그콘서트'와 '패밀리가 떴다'는 20.1%를 기록하며 전체시청률 순위에서 공동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 틈을 타고 '분장실의 강선생님' '끝장TV' 등 신규 인기 코너를 앞세운 KBS '개그 콘서트'가 '패떴'이 장기간 지켜온 일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