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신해철(41)이 유아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신해철은 13일 공식홈페이지 포토 게시판에 '모든 꽃미남이 태어날 때 부터 그런 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생후 1~2년 된 어렸을 적 사진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신해철은 이 사진과 함께 '1978년 5월 6일 태어나다. 장손의 장손인 나의 출생을 고대하신 할아버지께서 출생신고를 10년 먼저 하시어 호적엔 무려 1968년 생으로 되어있다' 라며 '때로는 미남이라는 것이 불평스러울 때도 많은 것이다'라고 장난을 쳐 팬들을 폭소케 했다.
|
▶ 관련기사 ◀
☞신해철, "얼굴에 수억원 들인 것 아냐"...성형 논란 해명
☞신해철, "나이 먹어도 무딘 칼 되긴 싫어"
☞北 언론, 신해철 국보법 고발 '비난'..."히스테리적 발작"
☞'北 로켓 발언 논란' 신해철, '독립투사' 가족력 깜짝 공개
☞'국보법 위반 고발' 신해철, "검찰 소환? 오라면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