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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톱모델 김다울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뒤 고인의 미니홈피에 애도의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고인의 미니홈피에는 20일 오전부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어제도 (미니홈피에) 들러서 멋진 사진들을 보고 있었는데 말도 안된다”며 사망 소식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뉴욕매거진은 19일(현지시간) 김다울이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김다울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고인은 20세의 꽃다운 나이였다.
고인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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