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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정신력이 강한 친구라 잘 이겨낼 것이다.”
가수 비가 뇌종양 수술을 받은 빽가의 쾌유를 비는 메시지를 일본에서 전해왔다.
비는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앙코르 투어 중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와 단독인터뷰를 갖고 “빽가는 정신력이 강한 친구라 잘 이겨 내리라 믿는다”면서 “지금은 그의 쾌유를 빌며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전했다.
빽가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에서 8시간에 걸친 종양 제거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