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보아와 친해지기` 프로젝트…"빨리 친해질게요"

  • 등록 2010-08-10 오전 9:37:44

    수정 2010-08-10 오전 9:38:15

▲ 은혁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보아 선배님과 빨리 친해질게요.”

동갑내기 선배 보아와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들어간 슈퍼주니어 은혁이 스타콜(www.star-call.co.kr)을 통해 팬들에게 이 같이 약속했다.

은혁은 팬들에게 보낸 스타콜 영상전화에서 “최근에 보아 선배님, 보아 씨랑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들어갔잖아요”라고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소개한 뒤 “아직 많은 진전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은혁은 “트위터 팔로우를 통해 몇 마디 나누고 있는데 빨리 친해져서 여러분이 바라는 대로 보아 씨랑 말도 편하게 하고 인사도 하고 재미난 모습과 사진도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어색한 웃음과 함께 “보아야 안녕~”이라고 영상전화로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은혁은 “팬 여러분이 자꾸 친해지라고 하면 오히려 부담돼서 더 이야기를 못하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타콜은 스타에게 직접 핸드폰 영상전화를 받는 서비스로 스타콜 홈페이지나 휴대전화 무선인터넷 주소(WINC) `5432+Nate/SHOW`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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