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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계약해지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고은아와 연예기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와의 다툼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엑스타운은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싸이더스HQ, 스타엠, 팬텀, 스타제국 등 40여개 기획사들이 소속사와 분쟁을 빚고 있는 고은아에 대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까지 영입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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