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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인기 아이들 그룹을 대거 양성한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선보인 새로운 남성 아이들 그룹 ‘샤이니’(Shinee)의 데뷔앨범이 오는 23일 발매된다.
첫 데뷔 미니앨범 ‘누난 너무 예뻐’는 R&B곡들 위주로 수록되어 있으며, 미국 보컬 그룹 ‘올 포 원’(All for One)의 제이미 존스(Jamie Jones)가 소속된 유명 작곡가 그룹 ‘더 헤비웨이츠’ (The Heavyweights)와 SM 소속 작곡가 유영진 등이 참여해 음악의 질을 높혔다.
특히 타이틀곡인 ‘누난 너무 예뻐’는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지난 19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www.theshinee.com)를 통해 뮤직비디오의 일부가 공개되자마자 밴드와 타이틀곡이름이 당일 인터넷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누난 너무 예뻐’ 미니앨범에는 또 샤이니 다섯 멤버들의 이미지가 담긴 40페이지 분량의 미니 화보집도 함께 수록되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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