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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미국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는 세븐이 YG 패밀리의 한 식구면서 가수 후배기도 한 태양(본명 동영배)을 극찬했다.
세븐은 3일 자신의 미니홈피 자기소개 페이지에 남긴 글을 통해 "세븐 4집 앨범 이후로 국내 남자솔로 가수는 태양이 최고"라며 "파이팅"이라는 말과 함께 태양의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하지만 세븐은 아끼는 후배 빅뱅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욱 큰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의'(?)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세븐은 "태양이 최고로 있을 수 있는 건 세븐의 5집이 나오기 전까지만"이라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태양에게 은근한 압력(?)을 가하기도 했다.
세븐은 현재 미국 데뷔 앨범 공개를 앞두고 지난 달 미국 LA 할리우드 하이랜드 클럽에서 프리뷰 파티를 갖고 신곡 3곡을 공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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