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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주간시청률 40% 돌파를 앞두고 숨고르기를 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월9일부터 15일까지 주간시청률에서 ‘아내의 유혹’은 39.0%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아내의 유혹’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의 주간시청률에서도 39.0%를 기록, 40%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같은 수치를 유지하며 상승 기회를 다음으로 연기했다.
그 사이 2주 연속 2위를 기록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31.5%로 1.4%포인트 상승하며 ‘아내의 유혹’에 대한 추격의 고삐를 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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