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그룹 투애니원이 큰 인기를 끌면서 투애니원 패러디가 열풍이다.
박경림, 이수영, 장나라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투애니원을 패러디한 써리원으로 변신, '파이어'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 4일 전파를 탄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전진이 각각 다라, 민지, 씨엘, 봄으로 변신했으며 DJ DOC도 최근 자신들의 콘서트에서 투애니원의 '파이어'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멤버 중 민지는 '무한도전'의 패러디가 가장 인상적이었는지 정형돈이 자신을 흉내낸 것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투애니원은 신곡 '아이 돈 케어'로 활동 중이다.
|
▶ 관련기사 ◀
☞2NE1 '아이 돈 케어' 뮤직뱅크 1위
☞투애니원, "민낯 사진, 우리도 웃음이 빵 터졌다"(인터뷰③)
☞투애니원이 뽑은 'YG 최고 인기남'은?(인터뷰②)
☞투애니원, "라이벌? 모두 같은 편이고 싶다"(인터뷰①)
☞[스타N스타②] '닮은 듯 다르다' 투애니원 vs 포미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