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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탤런트 현빈이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국립홀에서 5,000석 규모의 대규모 팬미팅을 연다.
행사를 위해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준비한 현빈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오랜만에 피아노와 노래 연습에 매진 중이다.
소속사 측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현빈의 특별한 이벤트 영상도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현빈 주연의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일본 방송 일정을 두고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