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이선균, 영화 '쩨쩨한 로맨스' 크랭크인

  • 등록 2010-08-23 오전 9:46:45

    수정 2010-08-23 오전 9:50:13

▲ 이선균-최강희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최강희-이선균이 만난 영화 '쩨쩨한 로맨스'(감독 김정훈)가 첫 촬영에 돌입했다.

'쩨쩨한 로맨스'는 고지식한 성인 만화가와 가짜 섹스 칼럼니스트의 독특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

극중 이선균은 작화 실력에 비해 스토리를 잘 쓰지 못하는 성인만화가 정배 역으로, 최강희는 명문대 출신 취업 준비생으로 가짜 섹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성인 만화 스토리 작가가 되는 다림 역으로 각각 분했다.

▲ 이선균-최강희

 
특히 두 사람은 2008년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 이어 두 번째로 연인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촬영 당시 다시 한번 함께 작품을 할 것을 약속했던 두 사람은 2년 만에 영화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됐다. 드라마에서는 이뤄지지 못한 채 끝난 이들의 사랑이 영화에서는 또다른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는 것.

한편, 이 작품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환영해요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