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달샤벳, 4일 0시 가요계 본격 `도전장`

▲ 달샤벳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신예 걸그룹 달샤벳이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전격 발매하며 가요계 도전장을 내밀었다.

달샤벳은 4일 0시 공식 홈페이지(http://dalshabet.com)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전체를 공개했다.

걸그룹 달샤벳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최고의 스타 여가수`를 뜻하는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를 포함해 `달샤벳(with 빅톤)`, `매력덩어리`, `오, 와우`(Oh, wow) 등 4곡이 담겨있다. 히트곡 메이커인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총 프로듀서를 맡아 세련된 어반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특히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는 `어반 알앤비`(Urban R&B)와 `컨트리`(Country)를 크로스 오버 한 곡으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짜임새 있는 곡 구성이 인상적이다.

또 이날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의 뮤직비디오는 달샤벳 멤버들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화려한 색감과 일러스트 표현으로 강조했으며 기존 뮤직비디오에서는 보기 힘든 이동 세트를 이용해 눈길을 끈다.

`수파 두파 디바` 뮤직비디오는 달샤벳 공식 홈페이지와 곰TV(http://ch.gomtv.com/200/13324/403243)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달샤벳 `수파 두파 디바`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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