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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SBS ‘식객’이 대령숙수 후손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시청률이 깜짝 반등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식객’은 2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일 기록한 20.7%보다 2.7%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또 이날 시청률은 지난 7월 29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3.5%와도 별반 차이가 없는 높은 수치다.
또 운암정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봉주와 성찬이 벌인 경합에도 의혹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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