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배두나가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차기작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배두나의 소속사인 바른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으로부터 먼저 캐스팅 문의가 와 응하게 됐다"며 "2004년 배두나가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린다 린다 린다'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역시 씨네21과 할리우드 리포트가 함께 발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지와의 5일자 인터뷰를 통해 "올 겨울 촬영에 들어가는 차기작은 멜로판타지 드라마며 배두나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PIFF 스케줄]5일 서극 감독 핸드프린팅 외
☞문근영 "'영화의 날' 앙드레 김 무대 협의된 바 없어"
☞PIFF 야외상영관 52분간 영사사고...공식사과 및 환불조치
☞수애 '라이징 스타 어워즈' 여자배우상 수상
☞[PIFF포토]'멋진 세 놈' 정우성-이병헌-송강호 '해운대 뜨겁게 달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