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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역시 '파격남'!'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패션지 화보 촬영에서 다시 한번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더블유' 화보 촬영에서 기존에 선보였던 일상적인 스타일링의 화보와 달리 패션모델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과장된 액션과 포즈보다는 절제된 포즈로 의상의 느낌을 잘 살렸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의 폭넓은 패션 취향과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 원하는 의상을 어렵게 구해서 입은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드래곤의 새로운 변신은 '더블유' 9월호에 총 16페이지에 걸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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