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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이선균과 이하늬가 시청자들에게 성탄절 인사를 전했다.
이선균과 이하늬는 24일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선덕여왕' 후속으로 다음달 4일부터 방송 될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하늬는 “연기자로 데뷔하고 연이어 두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고 기뻐하면서, “특히 25일에는 어머니, 언니와 합동 국악공연을 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