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임주환과 아키바 리에가 주연을 맡은 2부작 특집극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극본 김균태, 연출 주성우)이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9시45분으로 편성이 확정됐다.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은 전형적인 한국 남자와 일본 여자가 한일 프로젝트 연구원 선후배로 만나 집안의 반대를 딛고 결혼을 하는 내용. 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아키바 리에의 첫 드라마 주연 출연작이다.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에는 임주환과 아키바 리에 외에 백일섭과 재일동포 배우 하쿠류, 정경순, 나라 후지코 등 한일 양국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포토]아키바 리에, 한국 전통 혼례복 입고 고운 자태 과시
☞[포토]아키바 리에, 한국 전통 혼례복 입고 행복한 미소
☞[포토]`된장군` 임주환, `낫토짱` 아키바 리에 뺨에 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