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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마틴 스콜세지 감독-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콤비가 다시 만난 영화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가 3월 셋째 주(19일~21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18일 개봉한 '셔터 아일랜드'는 21일까지 총 38만 3934명을 동원, 같은 기간 32만 6011명을 동원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를 앞지르고 정상에 올랐다.
4위는 개봉 8주차를 맞는 '의형제', 5위는 저조한 관객동원률을 보이고 있는 '무법자'(9만 6476명)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