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뮤비, 하루만에 접속자 10만 `성공 예감`

▲ 달샤벳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6인조 신예 걸그룹 달샤벳이 뮤직비디오의 폭발적인 인기로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해피페이스)에 따르면 4일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 달샤벳의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뮤직비디오는 하루가 지나기 전 조회수 10만을 돌파했다.

유튜브에서 5만3000건, 곰TV에서 5만5000건 이상의 조회수를 각각 기록했다.

또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급속도로 퍼진 뮤직비디오에는 “기대 이상이다”, “음악방송 무대가 궁금하다” 등의 댓글이 줄을 이으며 달샤벳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을 반영했다.

해피페이스 측은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신인그룹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첫날 10만 클릭 이상을 기록한 것은 영화로 치면 관객 5만 명만 들어도 대박이라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100만 명이 본 것과 같다”며 달샤벳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달샤벳은 6일 Mnet `엠카운트다운`, 7일 KBS 2TV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 정식 데뷔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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