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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윤은혜가 일본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1400명의 팬 전원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윤은혜는 오는 10월3일 생일을 앞두고 지난 19일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버스데이’(Birthday)라는 타이틀로 생일파티를 겸한 현지 팬미팅을 가졌다.
윤은혜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1400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윤은혜 측은 “행사장 규모는 2000석이었지만 신청을 1400명으로 제한했다”며 “여자 한류스타의 팬미팅에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참석한 것만도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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