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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이민호가 인터넷에 팬들을 위한 집을 마련했다.
이민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http://www.leeminho.kr/)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5일 문을 열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다수의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어 홈페이지도 함께 개설한 점이 특징. 한마디로 이민호를 사랑하는 국내외 팬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웹상의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7일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민호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스타로 부상한만큼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식창구가 필요하단 생각에서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됐다"며 "아직 내용상으로는 많이 부족하지만 기다리는 팬들이 많아 서둘러 오픈하게 된 점 이해해달라. 향후 꾸준히 이민호 관련 소식을 발빠르게 업데이트해 나가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민호는 이 글에서 "요즘처럼 연기하는 것이 행복하고 촬영 현장이 감사했던 적이 없다"며 "이 모든 게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이다"고 감사인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해당 홈페이지 팬 게시판에는 이민호의 공식 홈페이지 탄생을 반기고 축하하는 팬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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