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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A형 간염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배우 문근영이 10일 오전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했다.
문근영은 현재 경기도 포천 세트장에서 KBS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언니'를 촬영중이다. 갑작스런 건강이상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지 6일만의 재개다.
문근영은 지난 4일 드라마 촬영 중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A형 간염 진단을 받고 자택에서 통원치료를 받아왔다. 이로 인해 오는 31일 첫 방송될 예정으로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신데렐라 언니' 촬영도 잠정 중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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