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 火 예능 1위 자리 굳건

  • 등록 2010-03-24 오전 8:52:38

    수정 2010-03-24 오전 8:53:25

▲ SBS `강심장`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화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히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강심장`은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의 시청률 15.1%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이 눈물의 가족사를 고백하는 등 스타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 프로그램 MC 이승기와 패널로 출연한 소녀시대 제시카가 목도리 뽀뽀를 재연해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시청률 7.0%를 기록 지난주의 7.8%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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