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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돌스 은교가 박재범과 함께 한 `너 말이야`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이 같이 공개했다.
은교는 최근 이데일리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박재범 오빠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있었는데 2시간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만 되풀이하면서 촬영했어요”라고 말했다.
이 장면에서 은교와 박재범은 뭔가 다정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라는 주문을 받았다. 그러나 은교는 연기는 물론 뮤직비디오 촬영이 처음인 데다 말주변도 없었고 박재범은 좀 무뚝뚝하고 한국말이 아직 어눌해 알아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때문에 두 사람은 서로 쳐다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라는 말만 반복했다는 게 은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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