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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오는 12월5일 24회를 끝으로 종영되는 블록버스터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에서 연호개(윤태영 분)의 최후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연호개는 담덕(배용준 분)과 고구려 왕위를 놓고 다투던 인물. 지난 22일 방영된 ‘태왕사신기’ 21회까지도 연호개는 담덕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며 군사적 충돌까지도 예감케 했다.
이 드라마의 마지막회에는 담덕이 이끄는 고구려 군대를 중심으로 백제와 신라의 민족연합군과 화천회와 후연 연합군의 대규모 전투신이 예고된 만큼 연호개는 화천회와 손잡고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고구려 광개토태왕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만큼 승리는 당연히 고구려와 민족연합군의 몫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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