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케이윌 보컬 지도 받으며 신곡 녹음 '구슬땀'

▲ 배우 이민호와 가수 케이윌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가 케이윌의 보컬 지도를 받으며 신곡 녹음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민호는 곧 공개를 앞둔 신곡 '마이 에브리싱' 녹음을 위해 '눈물이 뚝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 윌을 찾았다. 두 사람의 만남은 '마이 에브리싱'을 작곡한 황찬희를 통해서 이뤄졌다.

또 평소 이민호와 친분이 있는 케이윌이 직접 보컬 트레이닝과 디렉팅을 도맡아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는 후문.

▲ 배우 이민호와 가수 케이 윌

녹음 관계자는 20일 "이민호는 많은 애착을 보이며 보컬 연습에 매진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6월 21일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생일파티 겸 생애 첫 팬 미팅 현장에서 '마이 에브리싱'을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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