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보아·슈주·f(x), 상하이 엑스포 공연 '1만 관객 환호'

  • 등록 2010-06-01 오전 8:52:25

    수정 2010-06-01 오전 8:53:26

▲ 가수 보아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가수 보아를 비롯해 강타, 그룹 슈퍼주니어와 f(x)(에프엑스)가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2010 상하이 엑스포'내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서다.

네 가수(팀)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부터 3시간 여동안 상하이 엑스포공원 문화예술센터에서 화려한 공연으로 1만 여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 가수 강타

네 가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 전날부터 네 가수들의 공연티켓을 얻기 위해 상하이 엑스포공원은 수백명의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공연 당일에도 수많은 인파가 운집해 안전사고를 우려한 엑스포 당국이 한국관측에 행사 취소를 요청할 정도였다. 하지만 다행이 현장 정리로 인해 공연 시작이 당초 7시에서 8시로 한 시간 지연되는 해프닝 선에서 끝났다.
▲ 그룹 슈퍼주니어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1부는 한국 전통 문화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네 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2부 오프닝 무대에 오른 f(x)는 '라차타', '추~♡', '누 예삐오'로 공연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제대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강타는 '어느날 가슴이 말했다', '하루만큼만', '상록수+북극성' 등의 히트곡을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뒤를 이어서는 보아가 '잇 유 업'과 '룩 후즈 토킹', '에너지틱'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는 슈퍼주니어가 '갈증', '쏘리쏘리', '미인아'를 불렀다.
▲ 그룹 f(x)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