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미니홈피에 신혼생활 공개..."울 남편 이제 아무 데도 못 가네. 아자!"

  • 등록 2007-10-26 오후 2:34:50

    수정 2007-10-26 오후 3:45:12

▲ 신혼생활을 공개한 김희선(사진=김희선 미니홈페이지)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당대의 톱스타도 사랑하는 이의 미소 앞에서는 한없이 행복한 새색시였다.

김희선이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신혼 생활의 행복을 팬들에게 전했다.

김희선은 25일 미니홈피에 ‘심심해서’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고, 남편과 다정스레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덧붙여 공개했다.  

김희선은 “영상 통화 폰. 이제 울 남편 아무 데도 못 가네. 아자!”라는 댓글을 남겨 남편과 알콩달콩한 신혼을 즐기고 있음도 내비쳤다.

김희선은 지난 19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씨와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희선은 21일 지인들과 함께한 결혼식 뒤풀이 모습과 탤런트 박한별 등이 참석한 함 받던 날의 사진 등을 공개, 자신의 결혼 및 신혼생활을 둘러싼 팬들의 궁금증에 화답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포토] 김희선-박주영 커플 결혼하던 날..."남에게 베푸는 삶 살게요"
☞[포토]김희선 비공개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이영자와 최진실 눈길
☞[포토]김희선 결혼식장 가는길, '007 작전이 따로 없네'
☞[포토]김희선-박주영 커플 약혼식 사진 공개...'우리 잘 어울리죠!'
☞'10월의 신부' 김희선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

 
▶ 주요기사 ◀
☞[아역 전성시대]이른 성공, 말 못할 아픔도...스타 이전에 보호받아야 할 존재
☞모닝구 무스메 "원더걸스는 멋있고 소녀시대는 예뻐"
☞배용준, '태사기' 촬영 중 부상...오른손 검지 인대 끊겨
☞'M', 몽유의 화원 속에 펼쳐진 혼몽의 풍경
☞[포토]'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의 화려한 외출...4색 유혹, 눈길 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