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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배용준이 3시간에 걸친 어깨 수술을 받았다.
배용준은 지난 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도중 다친 어깨 완치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BOF 측에 따르면 이번 수술은 전신 마취를 한 채 3시간에 걸쳐 진행된 대수술이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무릎 등 다른 부위는 재활 치료 등을 하며 완쾌 단계가 됐지만 어깨는 한 차례 더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전신 마취를 해야 하는 대수술임에도 완쾌를 위해 수술을 받았고 수술 경과가 좋아 다행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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