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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영화 ‘친구'를 드라마화한 '친구, 우리들의 전설’(연출 곽경택, 제작 진인사필름, 이하 '친구')이 국내 첫 완전 사전제작 드라마에 도전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친구'는 현재 80%이상 촬영을 마쳐 올 여름으로 예정된 방송 전까지 100% 제작을 끝내는 완전 사전제작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전제작 드라마는 3~4년 전부터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지만 대부분 방송 중 촬영을 계속하는 방식을 택해왔다.
또, 편성이 확정되지 않아 사장 위기에 처한 작품이 생겨나기도 했다.
한편, 1970~1980년대를 살아온 네 친구와 그들의 주변 인물의 모습을 그린 '친구'는 올 여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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