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힘든 군 생활 소시 유리 덕에 이겨내"

  • 등록 2009-08-31 오전 10:18:35

    수정 2009-08-31 오전 10:18:35

▲ 김태우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김태우가 소녀시대 멤버 유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우는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여동생 삼고 싶은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유리를 선택했다.

김태우는 "입대 후 소녀시대가 데뷔해 TV로 알게 됐다"며 "가요프로그램에서 다른 가수는 안 봐도 소녀시대는 꼭 챙겨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유리와 전화 연결을 하게 됐는데 "군대 생활하면서 힘들 때는 유리를 생각하며 이겨냈다. 내 개인 사물함에 유리 사진을 붙여놨다"고 고백해 웃음꽃을 피웠다.

김태우의 남다른 소녀시대 사랑은 3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