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민희PD]12일 ‘태왕사신기’ 후속으로 메디컬 드라마 MBC ‘뉴 하트’가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특히 ‘뉴 하트’는 그동안 ‘종합병원’, ‘의가형제’ 등을 시작으로 최근 ‘하얀거탑’까지 메디컬 드라마의 일가를 이룬 MBC가 방영하는 새 의학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제작진은 “드라마를 준비하며 흉부외과 의사들의 대동맥 치환수술을 참관했는데, 11시간 동안 주치의가 화장실도 안가고 환자 옆에 서서 수술에만 집중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느꼈다. 그런 분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를 알리고 흉부외과의 자부심을 높이는 쪽으로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