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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가 인기코너 ‘1박2일’에서 MC몽의 흡연장면 논란에도 불구, 시청률에서는 호조를 보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0.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6월15일 방송 이후 3주 만에 2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날 ‘해피선데이’는 간판 코너 ‘1박2일’에서 MC몽이 백두산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이 여과 없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날 문제의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타고 있는 버스 안에서의 흡연은 문제가 있다”고 MC몽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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