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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 중인 류시원이 허리 통증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공연장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류시원은 20일 나고야 공연을 앞두고 콘서트 준비로 무리를 해 허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2005년부터 매년 일본 투어를 시작하면 하루 12시간 씩 장시간의 연습에 매달렸는데, 이번에 결국 몸이 탈이 난 것.;
류시원은 13일부터 시작된 '류시원 2007 라이브 위드 유' 고베, 나고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3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