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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하루에 한 명씩 멤버 공개. 도대체 몇 명이야?'
6일부터 베일을 벗기 시작한 SM의 신인 여성그룹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루에 한 명씩 멤버의 이름과 얼굴이 티저영상으로 공개되기 시작해 9일 오후 네 번째 멤버가 공개될 예정으로 있다.
이 여성 그룹과 관해선 8월께 데뷔한다는 것을 제외하곤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룹 이름 및 멤버 구성 또한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다.
때문에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선 매일 한 명씩 공개되는 새 멤버가 과연 몇 명까지 이어질지를 두고 논란이 분분하다.
이와 관련 SM의 한 관계자는 9일 오전 이데일리 SPN과의 통화에서 "멤버 공개는 하루에 한 명씩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밝혀 최소 5인조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만을 가능케 했다. 하지만 더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을 삼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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