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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그룹 2PM 팬들이 박재범의 복귀를 위한 두 번째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2PM 팬 연합 언더그라운드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8일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일정 시간 동안 멈춰 있는 '타임스톱' 형식으로 지난 9월 댄스 플래시몹에 이어 두 번째 플래시몹을 펼쳤음을 밝혔다.
이에 앞서 팬들은 6인조 2PM의 첫 공식 활동이었던 '드림콘서트' 당시 '아름다운 가게' 바자회를 개최하며 6인조 2PM에 대한 보이콧 의사와 박재범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박재범은 지난 달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여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