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측 "박용진, 혐의 인정되면 하차"

  • 등록 2010-09-06 오전 9:58:44

    수정 2010-09-06 오전 10:43:09

▲ 박용진(맨 오른쪽)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탤런트 박용진이 불구속 입건된 것과 관련 출연 중인 드라마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박용진은 지난 달 18일 오전 7시40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사거리에서 신호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 음주 측정 거부 및 공무 집행 방해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와 관련 그가 출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관계자는 "현재 본인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혐의 사실이 인정되면 박용진의 하차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진은 `제빵왕 김탁구`에서 팔봉 빵집의 막내 고재복 역으로 출연중이다.


▶ 관련기사 ◀
☞탤런트 박용진, 음주 측정 거부에 행패까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