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인어공주 되겠다" 고백…라임과 새 국면?

  • 등록 2010-12-19 오전 10:39:26

    수정 2010-12-19 오전 10:40:09

▲ `시크릿가든`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현빈의 대사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연기하는 김주원은 길라임(하지원 분)에게 "내가 인어공주가 되겠다"며 "그 쪽 옆에 없는 듯이 있다가 거품처럼 사라져주겠다. 그러니까 난 그 쪽한테 대놓고 매달리고 있다"고 거침없이 고백했다.

주원은 이미 라임에게 "인어공주가 돼라"고 전하며 상처를 줬던 상황이다. 그러나 라임이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라임앓이`를 계속하던 주원이 끝내 자존심을 접고 고백의 말을 전한 것이다.

시청자들은 "현빈이 하지원에게 `내가 인어공주한다`고 말하는 부분은 감동이었다"며 "주원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라임이 주원의 진심어린 사랑을 받아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 관련기사 ◀
☞`시크릿가든` 시청률 소폭하락…23.7%
☞[포토] '시크릿가든' 최윤소 '길라임? 비켜!'
☞[포토] '시크릿가든' 최윤소 '난 '따도녀'~'
☞`시크릿가든` 하지원 손이 윤상현 엉덩이에
☞현빈을 내 손 안에..`시크릿가든` 어플 출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