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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권상우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 이후 드라마 ‘못된 사랑’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권상우 소속사 골든썸 관계자는 2일 오전 “‘못된 사랑’ 출연 계약 마무리 단계”라며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숙명’ 촬영이 끝난 후 올해 안에 ‘못된 사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상우가 송승헌과 촬영 중인 영화 ‘숙명’(감독 김해곤, 제작 MKDK 엠넷미디어)은 8일까지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9월 말 크랭크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