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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차승원의 '코믹 카리스마'가 다시 한번 빛났다.
지난주에 이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게스트로 출연한 차승원은 멤버들과 함께 진행한 게임, 요리 등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아침식사 당번 정하기' 미션으로 지정된 탁구공 불기 게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유재석을 완패시킨 차승원은 이후 식사 준비 시간에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시청자들은 '차승원 씨와 좌충우돌하며 아침 식사를 만들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정겨우면서도 아이들 같은 면이 엿보인다'(ID cob***) '카리스마와 유머를 동시에 겸비한 게스트의 활약이 돋보인다'(ID tun****) 등의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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