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괴수 어드벤처 영화를 표방한 ‘차우’가 개봉 전 해외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우’의 제작사인 영화사 수작에 따르면 지난 2월 베를린 필름 마켓을 시작으로 홍콩과 칸 필름 마켓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아 독일, 오스트리아, 인도, 싱가포르 등 총 15개국에 선판매 됐기 때문이다.
‘시실리2km'를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차우’는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