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오늘은 제가 주인공이 아니에요'

  • 등록 2007-05-27 오후 6:28:59

    수정 2007-05-27 오후 8:03:10

▲ 손혜임의 여동생 손태영이 취재진들을 피해 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피아니스트 이루마(29)가 동갑내기 미스코리아 출신 손혜임(29)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식장에는 신부 손혜임의 동생 손태영이 참석했는데, 최근 쿨 케이와의 연인관계인 그녀는 자신에 대한 취재를 피해 식장으로 입장하는 해프닝을 펼치기도 했다.
 
▲ 이루마가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손혜임이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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