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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과 파파라치는 꽤 사이가 좋은 듯하다.
패리스 힐튼은 9일 오전1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휠라코리아가 주최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파파라치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패리스 힐튼은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로 이름 나 있다. 그녀는 각종 스캔들에 곧잘 이름을 올려왔고, 그 은밀하고도 요란한 현장에는 늘 파라치가 함께 했다.
패리스 힐튼은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사실에 대해서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그런 것보다 내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9일에는 휠라코리아가 주최한 기자간담회 및 팬 사인회 그리고 청담동 클럽에서 열리는 자선파티에 참가한다.
패리스 힐튼은 4박5일간의 내한 일정을 마치고 11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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