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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역시 마린보이!’
한국 수영의 신기원을 연 박태환의 미니 홈피에 축하글을 남기려는 네티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선전에 네티즌들은 박태환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정말 고생 많았다”, “대한민국에 이런 수영선수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등의 글을 올리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네티즌들은 또 “이번 금메달을 바탕으로 앞으로 남은 200m와 1.500m 경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박태환의 남은 경기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표했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 7월 29일 미니홈피 메인 화면에 '대박 >_<'이라는 문구를 적어 베이징 올림픽 앞서 금메달에 대한 굳은 결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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