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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강마에’ 김명민과 ‘윤복이’ 문근영이 소위 '컨닝'을 한 번도 안 해 봤을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온라인 교육전문기업 ㈜에듀윌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자사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29명을 대상으로 시험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최근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 역으로 열연중인 김명민이 총34%(345명)의 지지를 얻어 '학창시절 한 번도 남의 답안지를 보지 않았을 것 같은 남자연예인 1위'에 올랐다.
여자연예인으로는 최근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천재화가 신윤복으로 출연하고 있는 문근영이 41.0%(420명)로 1위를 차지했다. 탤런트 연정훈의 아내인 한가인이 27%(282명)로 2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이나영 16%(165명), 최강희 12%(126명), 이연희 3%(36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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