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달샤벳` 내년 1월 데뷔

  • 등록 2010-12-10 오전 10:23:16

    수정 2010-12-10 오전 10:23:16

▲ 달샤벳(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Dal★shabet)이 내년 1월 데뷔한다.

10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라는 신인 6인조 걸그룹을 결성, 최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쳤다"면서 "내년 1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특히 소녀시대 `지`(Gee)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이효리, 티아라, 엠블랙 등 아이돌들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이트라이브 프로듀서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최근 `지`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지`를 히트시킨 이트라이브가 제작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해외 음반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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