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오소녀` 지나, 5년 만에 첫 솔로 데뷔 무대

지나 데뷔 무대 비스트 용준형 지원 사격
  • 등록 2010-07-15 오전 11:32:05

    수정 2010-07-15 오전 11:35:16

▲ 지나(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전 오소녀 멤버 신인가수 지나(G.NA)가 드디어 첫 무대에 오른다.

지나는 15일 케이블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펼친다.

이날 무대에는 지나의 데뷔 음반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 살아`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함께 올라 지원사격 할 예정이다.

`꺼져줄게 잘 살아`는 김도훈의 작곡과 가수 휘성의 작사로 탄생했다. 세련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 여기에 지나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애절함을 자극하고 있다.

`꺼져줄게 잘 살아`는 14일 공개 후 온라인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지나는 `엠 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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